10/25 캐릭터 소개 - 할로 퀸 살루시아 & 서큐버스 브리트니 & 펌킨 페어리 파나나
- sg-arts
- Oct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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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퀸 살루시아】
펌킨 페어리의 마법 때문에 젊었을 때로 돌아간 살루시아.
마법의 영향을 받고 장난꾸러기로 변해버린다.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만졌던 모든 것을 사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할로윈의 밤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소란을 피게 되는데.
과연 할로윈의 밤이 지나면 원래대로 성숙하고 온화한 살루시아로 돌아올 수 있을런지?
「엘프의 왕은 무슨——지금의 나는 할로 퀸이야!」

【서큐버스 브리트니】
원래 잔꾀가 많은 브리트니는 펌킨 페어리의 마법에 걸린 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약아빠진 서큐버스가 되고 말았다.
같은 할로윈의 마법에 걸린 리틀 살루시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그녀.
천재 군사도 리틀 살루시아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새로 생긴 날개 덕분에 편리할 것 같았지만 체력이 부족한 탓에 장시간 비행할 수 없는 그녀.
과연 브리트니가 리틀 살루시아를 막을 수 있을런지?
「트릭 올 트릿! 히히, 장난칠 거야~ 」

【펌킨 페어리 파나나】
천년 넘게 존재한 호박 램프가 요정으로 변했다.
천년의 세월로 농축된 마력이 변화하는 순간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말았다.
이로 인해 할로윈의 밤, 브리트니는 서큐버스로 변해버렸고 살루시아는 어려지고 말았다.
본인은 귀찮아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서큐버스 브리트니와 함께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페어리가 된 지 얼마 안된 그녀.
마력 제어에 능숙하지 못한 탓에 무의식 중에 마력이 폭주하는 일이 잦다.
본인은 자신 때문에 일어난 사태를 "나랑 상관없는 일이다. 사람 귀찮게 굴지 마!"라는 태도로 일관한다.
「귀찮잖아……수습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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