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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캐릭터 소개 - 암흑의 산타 아이카 & 크리스마스 난쟁이 왕 란 & 크리스마스 순록 릴리

  • sg-arts
  • Dec 9, 202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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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산타 아이카】

마족 메이드 아이카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성격이 완전히 뒤바뀐다는 것!

작은 애완동물과도 같은 그녀. 시저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에 들더라도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던 그녀이지만...


[크리스마스]... 이 단어만 들으면 아이카의 성격은 180도 바뀌어 버린다.

어릴 때부터 줄곧 혼자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왔던 아이카.


결국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엔 크리스마스를 향한 극도의 증오심이 자리 잡고 말았다.


아이카는 시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 하는 여자들을 제거하고,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파는 모든 판매점을 파괴해버릴 생각이다.


그녀는 심지어 산타까지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다.


「크리스마스... 대체 특별할 게 뭐가 있는 날이라고 그리도 유난을 떠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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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난쟁이 왕 란】

산타는 사실 난쟁이족이라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난쟁이족에게도 큰 명절이자 신성한 날로 여겨지고 있다.


산타복을 입은 란은 시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준비로 한껏 들떠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위험하다는 릴리의 소식을 듣기 전까지.


란과 시저는 결국 크리스마스를 위험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여정에 나서게 되었는데...


「착한 아이들에겐 선물과 멋진 술을! 나쁜 아이들에겐 도끼 맛을! 이것이 우리 난쟁이족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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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순록 릴리】

산타클로스를 동경하는 순록 릴리. 빼어난 외모를 지녔지만 아직까지 처녀이다.

선물을 주는 일에 큰 기쁨을 느끼며 1년에 한 번 있는 크리스마스를 가장 고대하며 기다린다.


산타클로스에게 일이 생기자 어쩔 수 없이 올해는 시저에게 장난감 제작을 의뢰하게 됐는데... 그에 대한 보수는 바로 릴리, 자신의 육체!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만 있다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한 릴리였다.


「종소리~울려라~종소리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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