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6 캐릭터 소개 - 풍작의 성녀 피오라 & 겁 많은 늑대 아온 & 단지처 티아스

  • sg-arts
  • Sep 6, 2021
  • 1 min read

【풍작의 성녀 피오라】


주신교단의 대신관이었던 피오라, 시저에게 속아 섹스 신의 신자가 되고 말았다.

성노예로 전락해버린 그녀,

뜻밖에도 여전히 신의 기적을 일으켜내는데.


신앙과 섹스 간의 밸런스를 완전히 깨달은 피오라.

신도들의 요청으로 풍작 축제에서 춤도 추고 축제 후의 애프터 파티도 참가하게 되었다.


「저의 춤사위로 풍작을 내려주신 섹스 신께 감사를 표합니다!」



【겁 많은 늑대 아온】


늑대인간 아온은 지나치게 내향적인 성격으로 늘 종이봉투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그녀는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몇 달이 자나도 그녀의 내향적인 성격은 개선될 기미가 전혀 없어보인다. 혼자하는 여행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아온의 내향적인 성격은 오히려 더 심해지고 말았다.


늑대인간은 매번 보름달이 뜨는 밤이 찾아오면 공격력과 성욕이 대폭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늑대인간에게 붙잡히면......


「더이상 가까이 오지 마세요...소, 소리를 지를 거예요……」




【단지처 티아스】


모두의 엄마, 티아스

요리도 잘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티아스는 모든 이웃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지처.

비록 7명의 자식이 있지만 일 때문에 모두 외지에서 생활하므로

집에 혼자 남은 티아스는 늘 쓸쓸해 보인다.


"양엄마"라고 불리지만 티아스는 산양족이 아닌 사티로스족.

사티로스족은 향락주의로 유명한 일족이다......

따라서 타이스가 자식이 7명이나 있다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얼레 얼레? 제가 확실하게 대접해드릴게요~」




Comments


© 2023 by The Halftimers.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