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캐릭터 소개 - 신춘 리츠키 & 신춘 미나요미
- sg-arts
- Ja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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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리츠키】
처음으로 호위 닌자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의 신분으로 새해맞이 신사참배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 에마(繪馬)에 [치즈루 님을 지켜달라]는 소원을 적으려 했던 리츠키. 하지만 치즈루가 말한대로 리츠키는 더 이
상 호위 닌자의 신분이 아니었으므로 다른 새로운 소원을 빌어야만 했다.
골똘히 생각에 잠기고만 리츠키.
「새해의 시작에도 당신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신춘 미나요미】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어왔던 미나요미. 이번엔 모두처럼 기모노를 입은 채 태양국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
양산을 들고 꽃길을 거니는 미나요미의 모습에서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겉모습이 바뀌었다고 해서 검을 휘둘렀던 그녀의 본성 역시 연약한 소녀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면 그건 대단
한 착각이다.
허리 춤에 칼을 차고 있지 않더라도, 양산에 숨겨져 있는 단도의 칼날이 언제든지 튀어나올 수도 있으니까.
「정월 기간 동안은 검을 쓰지 않고 마음의 안정과 내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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