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건강♡검진】
- TenkafuMA!
- Aug 11
- 1 min read

【백의의 천사 루루】

마왕 시저의 변덕 때문에, 불쌍한 루루는 쉬는 날 간호사 복장을 하고 병원에 일하러 가야만 했다.
시저의 전담 간호사로서, 루루는 민첩한 손놀림과 창의적인 말솜씨, 그리고 다양한 숙련된 기술을 갖춰야만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특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루루는 병원에서 그런 일을 한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었다!
더 최악인 건, 병문안 오는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무서운 일들이 하나둘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그제야 루루는 병원이...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음... 몸이 안 좋으시면, 제가 약을 먹여 드릴까요?」
【간호사 유리】

유리는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이 뛰어난 간호사이다.
그녀는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늘 다정한 미소로 환자의 건강을 염려하였기에, 많은 이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환자들은 심지어 그녀를 꿈에 그리던 이상형으로 꼽을 정도다.
허나 수많은 환자들의 이상형인 그녀는 몰래 흠모하는 상대가 있었으니.
사랑하는 이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유리는 묵묵히 노력을 기울였고, 그가 자신을 알아봐 주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그녀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던 것일까, 어느 날 운명은 유리에게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를 가져다 주는데...
앞길에 비록 수많은 난관이 기다릴지라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그녀는 어떠한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불편한 곳이 있다면 유리를 찾아주세요~」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