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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캐릭터 미리 만나보기 - 붉은 재단사 아나스티 와 푸른 재봉사 아나스나

  • sg-arts
  • Aug 2, 202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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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엘프는 인간과 엘프 사이에서 태어난 자의 후손을 일컬으며, 수명과 능력 또한 두 종족의 중간 즈음에 있다.


인간은 하프엘프의 수명과 외모를 탐내었고 엘프는 어느 쪽에도 제대로 속하지 못한 하프엘프들을 불쌍히 여겼다.자비로운 마왕님, 하프엘프 쌍둥이를 모두 받아주셨네요.


"모두 이 몸의 것이다!"


올해 칠석엔~양쪽 허리에 미녀들을 품은 채 보내보는 건 어떨지?


8/4일 《바흐테나》의복점의 쌍둥이【붉은 재단사 아나스티】【푸른 재봉사 아나스나】가 텐카푸마에 등장!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쌍둥이!


마왕님께 어떤 재미를 더해주게 될까?너무 흥분돼!!! (((o(*゚▽゚*)o)))


감질맛 나죠? 상세 정보는 추후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ξ(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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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재단사 아나스티】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아나스티지만 남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는 것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아나스티는 어린 시절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본 뒤로 패션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한다.


독창적인 미적 감각과 디자인 이념으로 아나스티의 <바흐테나>의복점은 순식간에 유명세를 타게 됐다.


다만 일에 있어선 똑부러지지 못한 아나스티의 잦은 실수로, 함께 일하는 동생은 늘 언니의 뒷수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나스나~ 다음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로 해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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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재봉사 아나스나】


언제나 활기차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언니 때문에 아나스나는 늘 고민이다.


언니가 자신의 눈을 피해 사고를 치지 못하도록 언제나 언니의 뒤를 지키며 서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다.


성인이 된 후 아나스티와 함께 재단사가 되어 <바흐테나>의복점을 공동 운영하게 됐다.


손재주가 빼어난 아나스나는 언니의 각종 무리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늘 멋지게 옷을 만들어낸다.


"언니는 바보라니까. 잠깐 방심하면 그새를 못 참고 또 사고를 쳐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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